구리 수산물 도매시장(용인수산)-블루킹크랩 2.5KG 가격은 시가 16만원(3인식사)
구리 수산물 도매시장(용인수산)-블루킹크랩 2.5KG 가격은 시가 16만원(3인식사)
늦은 저녁 시간 여자친가 어머님과 맛있는 저녁을 먹자고 함.
코로나때문에 여기저기 다닐 수도 없고 혼자 집에 계시는 시 어머님을 생각해준 나의 여자에게 감사함~~~!! 어플에 보면'인어해적단'이 있는데 이 어플 활용 하면 눈탱이 맞을 염려는 없음. 시세 가격이 정확히 표시가 되어져 있고 이따금씩 할인 쿠폰도 뜸~!!!
예전에 몇번 이용은 했긴 했지만 이번엔 처음 도전 하는 블루 킹크랩~!!!
당일 시세는 1kg당 65000원 가격이 ㅎㄷㄷ 그남아 저번주엔 85000원 이었다고...그래서 손님도 안사먹고 힘들었다는 주인님의 한탄과 함께~~~짜잔~!!! 원래 현자엥서 먹으면 차림비와 찜비를 받고 손질 해주는 곳도 있지만 이 날은 늦기도 했고 집에 계신 어머님과 먹기 위해서 찌기만 했는데 찜비는 무료~!!! ㄱ ㅐ 이득~~!! 단 불편한점은 돈을 주고 손질을 맡기면 8~9000원 정도에 먹기 편하게 주는데 무료 찜은 그냥 통채로 찌기만 해준다는거~~!! 혹시 갑각류랑 친하지 않은 분들은 돈 주고 맡기는걸 권해 드려요 ㅎㅎ 아!! 그리고 밥도 돈주면 뚜껑에 볶아 준다능 ㅎㅎ
이거슨 서비스 ㅎㅎㅎ 가리비 이름 모를 조개 대하 대략 10마리 정도 ㅎㅎㅎ
사진으로 봤을땐 적어 보이지만 이렇게 두번정도 먹음 ㅎ
울 엄마는 내가 그렇게 좋은가보다....킹그랩보다 ㅋㅋ
블루 킹크랩 먹을땐 화이트 와인이 제격~!!
대게보다 굵어서 먹기 편함. 살이 더 쫄깃함. 껍질이 굉장히 날카로워 위험함.
여자 2, 남자 1명 먹었는데 몸통 그대로 남김. ( 다음날 집에서 비싼 라면 끓여 먹음 하루 뒤에 먹어도 맛있)